강원문화연구소,「청소년 인문교실」 2차년도 사업 본격 추진
강원문화연구소,「청소년 인문교실」 2차년도 사업 본격 추진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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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대중) 강원문화연구소(소장 김풍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인문교실」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문소양 함양과 인문정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개 권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강원문화연구소는 지난 2023년 10월 강원권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3년간 총 5억 1천만원(연간 1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인문학’을 목표로 우리의 삶과 일상 자체가 곧 인문학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공부와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원문화연구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문학 ▲철학 ▲역사 ▲문화예술 ▲융합 등 5개 영역에서 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4년도에도 20여 명의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총 200여 차례에 걸쳐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사업 2차년도에는 ‘강원도 배경 작품 향유하기’, ‘스마트폰으로 우리 동네 영상지도 만들기’, ‘강원도 역사 등을 바탕으로 공동 작품 만들기’ 등 강원권역에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여,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협동의 가치를 깨닫고 소속감을 높일 전망이다.

김풍기 강원문화연구소장은 “강원권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강원권역의 특성화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공동체 소속감 및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인문학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