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냉난방 화재 안전수칙
원주소방서, 냉난방 화재 안전수칙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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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발생 위험을 집중 홍보한다고 11일 전했다.

최근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화재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소방청 화재 통계에 따르면 강원도내 23년(6~9월)에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 건수는 150건 집계됐으며, 월별 평균 에어컨 화재 건수는 37건이다. 이 기간 동안 에어컨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이 잦았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7월 8월에 에어컨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소방서가 당부하는 여름철 에어컨 화재 행동요령은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 ▲에어컨 내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해 틈틈이 가동을 멈추고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가능한 곳에 설치하고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 등이다.

이강우 서장은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한 만큼 전기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없는 여름철을 보내기위해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