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문화확산 및 추석대비 항만시설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의 장 마련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9. 5.(목) 항만시설 관련 업·단체 대상으로 부패 예방 및 추석 연휴 기간 항만운영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간담회에서 동해·묵호항을 이용하는 하역사, 예·도선 업체, 해운대리점 등은 연휴 기간 중단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근무 및 대책방안을 논의하고, 동해해수청은 관련 업계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동해해수청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안내하며 관련 법령에 위반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등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불철주야 항만을 지키고 동해·묵호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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