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울릉도 통합방위태세 구축 이상 무!
해군 1함대, 울릉도 통합방위태세 구축 이상 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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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조기경보전대, 울릉도 민ㆍ관ㆍ군ㆍ경 통합 도서방어훈련 실시-

 해군 1함대 118조기경보전대, 울릉도 민ㆍ관ㆍ군ㆍ경 통합 도서방어훈련 실시-

 울릉군청, 경찰서, 해양경비안전센터, 119소방안전센터, 울릉경비대, 공군 319관제대대등 총 7개 유관부대/기관 참가-

해군 1함대 118조기경보전대가 17일(목) 울릉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 도서방어훈련을 실시했다.

118조기경보전대 주관 하에 울릉도 사동항 인근에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울릉군청, 경찰서, 해양경비안전센터, 119소방안전센터, 울릉경비대, 공군 319관제대대 등 총 7개 유관부대/기관이 참가했다.

민ㆍ관ㆍ군ㆍ경간 합동작전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敵 특작부대가 후방 교란 및 전쟁교두보 확보를 목적으로 울릉도 지역에 침투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첩보 입수와 동시에 군ㆍ경은 합동 상황실을 개소하고 합동검문소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라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개소했다. 또한 군ㆍ경 통합기동타격대를 이용해 침투세력을 진압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합동작전능력을 끌어올렸다.

훈련을 주관한 118조기경보전대장 안지영 대령은 “도서특성과 제한된 가용병력을 고려 시에, 울릉도 통합방위작전의 성패는 敵 침투상황을 얼마나 조기에 식별하고 얼마만큼의 협조된 통합방위능력을 발휘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조체제를 확고히 유지하고, 실전적인 통합훈련을 주기적으로 수행하여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