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시장, 미래 먹거리 찾는다.
정선아리랑시장, 미래 먹거리 찾는다.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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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정선아리랑시장 미래발전포럼 개최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올해 50주년을 맞은 정선아리랑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99년 정선5일장 관광열차 개통이후 매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전통시장으로 성장한 정선아리랑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문제와 그 해법을 찾기 위해 오는 23일 정선아리랑시장 발전을 위한 위기진단 및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정선아리랑시장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전정환 정선군수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 시장상인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농업자원연계, 관광, 음식, 콘텐츠 등 4개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갖게 된다.

이번 포럼은 ‘농업자원을 전통시장에 접목한 성공사례와 방안’, ‘시대의 패러다임을 적용한 관광마케팅 전략 및 사례’, ‘정선아리랑시장 음식에 관한 진단 및 변화방안’, ‘콘텐츠를 접목한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 및 변화’ 등의 주제로 전문가 4명이 정선시장의 현 문제점과 위기 타파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2명의 패널과 시장상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관자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 및 자유토론 등을 통해 정선아리랑시장의 변화와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아리랑시장의 미래발전방안 모색하는 한편 55억을 투입하여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과 함께 연면적 841㎡의 지상 4층 규모로 키즈 카페, 회의실, 교육장, 전시·문화공간을 갖춘 아리랑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고객지원센터 신축을 추진중에 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아리랑시장이 전국최고 명품시장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글로벌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투자는 물론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 2,7일 정선5일장이 열리는 정선아리랑시장에 지난해 6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2012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의 별’ 쇼핑부문 1위, 2015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통령상, 2016년 대한민국 전통우수시장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