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54주년 개서 행사
원주소방서, 54주년 개서 행사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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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7일 오전 10시 3층 대회실에서 원주시민에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개서 54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제54주년 개서 기념 행사는 소방관 100명, 의용소방대 13명, 퇴직소방공무원 10명 등이 참여하고, 관내 각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는 원주소방서 SNS 라이브 방송을 시청 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 식전행사(포티세븐 밴드) 축하공연 ▲ 원주소방서장 기념사 ▲ 영상물 시청 ▲ 1분기 빛나는 원주소방인 표창수여 ▲ 체육활동 등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원주소방서는 1970년 5월 7일 중앙동에 개서하여 1991년 2월 24일 명륜동 청사로 이전하고, 28년이 지나 2019년에 반곡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이강우 서장은“원주시 안전의 초석이 되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전통사찰 인접 산림화재 시 인명ㆍ문화재 보호에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