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정명훈기자] 삼척시는 올해 369억2500만원을 들여 일자리 9천5백여 개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용률 60.3%, 취업자 수 35,800명 달성을 목표로 한 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일자리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일자리창출 목표를 설정해 매년 실행 계획을 공시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주요 사업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지역공동체 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 직접일자리 창출 4천17명 ▶직업능력개발훈련 1천56명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일자리인프라구축 등 1천144명 ▶국책사업 및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과 연계한 일자리 3천327명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훈련 및 취업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 등 고용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책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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