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양구군수는 2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삼척시는 18일 오전 10시 삼척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비둘기 가족봉사단 (회장 허복자) 출발식을 가졌다.

강릉시 주요 기관·단체들의 강원FC 강릉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물결이 계속됐다.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 △신한은행 경포지점(지점장 김광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병섭)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호) △강동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고동주)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1월 31일 인제군청에서 강원도 내 18개 시군 고향사랑 기부제 응원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인제군은 인접지역인 고성군에 10만원을 기탁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9일 근덕면과 남양동에서 주민열린대화마당 행사행사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7일 삼척시 관내 장호, 임원, 정라 위판장과 사직 번개시장을 방문해 어업인들과 상인 및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어획량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승준 정선군수가 2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 군수는 동계올림픽 유산의 합리적 보전 및 활용과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등 그린케어 산업을 정선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피력하고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현종 철원군수가 10월19일 철원군의회에서 열린 제281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군정질문에 답하고 있다.

민선7기 제13차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가 26일 양구백자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1월말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농어업회의소법 등 각종 입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농어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조정하는 자조조직으로서 민관 협력의 선진국형 협치농정을 실현하는 농정 대의기구이다.2010년 농식품부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봉화군농어업회의소등 전국 41개소에서 농어업회의소가 설립(24개소) 혹은 설립 준비(17개소) 중에 있다.농어민과 지역 농어업회의소의 오랜 염원이던 농어업회의소 법제화가 지난 9월 정부안이 제출돼 탄력을 받았고, 국회에서

화천군이 농가 생산성 증대와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5일부터 2021년 소형 특수농업기계 면허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연말까지 이어지는 이 사업은 화천지역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인(농업 경영체 등록)이 대상이다.면허취득 교육비 지원은 고령 농업인 등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돕고, 사고로부터 보호해 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개선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적이다.지원대상 농기계 면허는 3톤 미만의 농업용 굴착기, 로우더, 지게차 등이다.희망 농업인은 도가 지정한 이수증 발급 교육기관에서 개별

박일하 원주국토관리청장은 15일 정선군을 방문해 최승준 정선군수와 면담을 갖고 정선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승준 정선군수는 박일하 원주국토관리청장에게 국도59호선 침수위험구간 구조개선 사업을 비롯한 국도42호선 여량 난곡에서 임계 송계2차로 구간 개량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릉시는 김왕규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이 7월 1일자로 제16대 강릉시 부시장에 취임했다.김왕규 부시장은 1일(목) 13시 30분 강릉시 국소원장단들과 차담회를 가진 후 충혼탑 참배, 의회 방문 등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17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간략한 취임 인사만 나눌 예정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15일(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한왕기 평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우리의 바다를 파괴하고, 나아가 후손들과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줄 것&rd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동자청, 청장 신동학)은 망상지구 개발은 동해시 협조 없이 절대 불가능한 사업이라며 다시한번 협조를 촉구했다.그러면서도 동해시의 입장에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지난 4월 2일 동해이씨티가 ‘동해시의 도시계획 무기한 상정 보류의견에 따른 토지보상업무 전면 중단’ 입장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기존 망상 제1지구 개발계획은 동해시와의 협의를 거쳐 수립된 것으로 이를 반영한 동해시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동해이씨티가 제출한 실시계획을 승인할 수 없어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입장

심규언 동해시장은 23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박성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의 추천을 받아 진행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 양승현 동해경찰서장, 장재만 동해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은 산사태 위험이 제기된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일대 재해방지 시설 등 현지점검에 나서 집중호우 시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 및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선군번영연합회는 4일(월) 성명서를 통해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선별적 구제를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가 불거진 후 안정적인 삶을 도모하던 폐광지역의 여론은 갈기갈기 찢어져서 민심마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기에 성명을 통해 지역의 안정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떨려 난 폐광지역 자녀들인 면직자들은 갓 취업한 신입사원이 아니며 수년째 성실히 근무하며 미래를 꿈꾸면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빚을 낸 사원, 결혼하여 자녀를 둔 사원, 부모를 모시는 효자 사원, 신혼의 꿈을 준비하는 사원 등

원주소방서는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459만원 상당의 현금이 든 기부상자를 받았다.기부자가 놓고 간 상자에는 ‘소방대원님 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등 여러 사람이 쓴 듯 보이는 감사문구들이 적혀있었다.익명의 기부자는 풀빵 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년에도 340만원을 기부해 4년 연속 원주소방서에 현금을 기부했다.원주소방서는 4년째 선행을 베푼 이 여성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자 노력했지만 기부자는

양양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정상 추진된다.군은 2017년 6월 28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피청구인(문화재청)이 2016년 12월 30일 청구인(양양군)에게 한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거부처분을 취소한다”라는 주문의 재결서를 최종적으로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문화재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의 문화재현상변경을 부결한 것과 관련, 절차적인 하자와 4개 분야 부결사유에 대하여 반증자료를 수집․분석하여 3월 3일에 이 사건 불허가 처분을 취소하라는 취지의 행정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이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현지조사와 구술심리 등을 거쳐 지난 6월 15일, 9명의 행정심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