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6일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기부했다.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기관에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이

강릉시 성산면 소재의 보현사(주지: 승원)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월) 성산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백미 10kg 10포와 샤인머스켓 10박스를 성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추석을 맞아 동해시 북삼동행정복지센터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관내의 각 기관·단체 및 개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3일(수) 대한예수교장로회 북삼교회(담임목사 박권규)에서는 추석에 필요한 식료품, 된장 등을 넣은 2백만원 상당의 꾸러미 상자 78개, 공공형 부영어린이집(원장 최은영)에서는 108만원 상당의 꾸러미 35개, 북삼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62만원 상당의 꾸러미 20개를 후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추석명절꾸러미 이외에도, GS 동해전력에서 관내 경로당을 위하여 포

안동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추진단 회원(단장 이대교)은 지난 23일 안동중학교(나누리봉사단)와 연계하여 감나무골 경로당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추진단과 나누리 봉사단 학생이 참여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빚기 체험도 하고 대성경로당 외 4개소(복주, 연하, 삼택지, 길주)에 직접 송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또한 추진단 요리재능기부팀(태장금)은 추진단원 등이 기부한 식재료로 송편을 포함한 반찬 세트를 준비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청‧장년 27가구에 명절 인사와 함께 전

동해청년회의소(박준섭 회장) 및 청년단체 오랩(최병영 대표)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손수 구운 머핀 300개를 동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했다.동해청년회의소 및 청년단체 오랩은 청년공간 열림(센터장 박지예)에서 베이킹 봉사활동을 신청한 청년 10여명과 함께 청년주간(9. 16. ~ 9. 22.)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에 모여 늦은 시간까지 머핀제작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했다.조훈석 복지과장은 “추석맞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박준섭 회장

한국철도 강원본부 강릉관리역은 추석을 맞아 25일(월) 오후 지역 사회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나눔활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가정의 장판 갈아주기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시행했으며, 가정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만원 가량의 휴지, 샴푸, 쌀 등 생활물품을 기부했다.한국철도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사랑 나눔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혜자분들께서 명절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황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토) 통합사례관리 주거취약 대상자 가정을 함께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태백시 자원봉사센터 및 5개 사회단체 태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남순), 태백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두남), 통리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효정), 통리남성의용소방대(대장 강윤식), 장성응급처치전문대(대장 김인자) 소속의 자원봉사자 총 23명은 주택 내부 폐가구 및 쓰레기 배출, 대청소 등의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태백시 관계자

안동시 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금시만)은 25일 추석맞이‘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첫 번째 나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평화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실행에 나섰다.평화동의 지속사업인‘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는 주민과 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등 여러 단체들이 추천한 대상자 중 결식우려가 있는 20가구를 선정하여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이다.이번 첫 번째 반찬 나눔은 다가오

태백시 빵을 사랑하는 모임과 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 협의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빵사모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소보루빵, 단팥빵 200개와 국수 70개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태백 빵사모 김욱상 회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인태 철암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두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빵과 국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주

㈜신도물산(대표 김점곤)은 지난 22일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안동 및 인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더불어 2천만 원 상당의 복지시설 물품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영주시에 소재한 ㈜신도물산은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 지역 학생들에게 매회 3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의 선구자로 통하고 있다. 이번 41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안동지역은 70여 명의 학생이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었다.김점곤 대표는

안동시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홍)에서는 25일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김종희)에서 제공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의 중추 기관이다.김종희 지사장은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석원)은 “건강보험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어느 선진국보다 좋

동해시는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한전KPS 동해사업소(소장 박성주)는 동해시 수평선 햅쌀 20포(200kg)를 동해세관(세관장 김익헌)은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관장 양동호)에 각각 전달했다.한전KPS 동해사업소(소장 박성주)는 “지역에서 소외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연고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이 곁에 있음을 느끼며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결정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1일에는 명륜진사갈비 동해

태백시는 지난 22일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덕)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행복 보금자리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구 중 연탄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새 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보일러 교체에 참여했다.전영덕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보일러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 김미숙)은 9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진부면 문화센터에서 장애인 가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80가정에 전달하는‘사랑의 명절 음식 나누기’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10여년 넘게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진부오대산라이온스클럽(회장 임세식),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이사 고광배),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이범연), 백정함재율,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영숙),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에

25일 삼척시 귀농귀촌연합회 (회장 경백수)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삼척향토장학금 100만원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강릉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령, 심교관)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복지대상 가정 25가구에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위원들은 사골국, 떡갈비, 식용유와 더불어 식료품 외 치약, 세제 등 생필품을 담은 희망꾸러미와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라는 안부를 전했다.희망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심교관 민간위원장은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강릉시 포남1동은 추석을 맞아 LG헬로비전 영동방송(대표 송구영)에서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총 500만 원 상당의 를 만들어 포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다.LG헬로비전은 지역 농가/소상공인으로부터 상품을 구매하고, 구매한 상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으로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2000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강릉시시 연곡면은 주식회사 이노스(대표 옥지우)가 25일(월) 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향후 연곡면에서는 관내 22개 경로당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사랑의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릉시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각, 김나경)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5일(월) 구정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송편 및 건강음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대학원장은 평창군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은 지난 1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김도만 대학원장은“드림스타트 아동이 행복하고, 베푸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에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의 미래인 아동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세심한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