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0일 오후 2시 본서 대회의실 및 안전체험장에서 한국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119소년단 발대식'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현재 원주소방서에는 상지여고, 서원주초, 도담유치원, 해오름어린이집 4개대 85명이 소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년단원들은 발대식에서 소년단원으로서의 2018년 활동을 다짐했고, 이후 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소화기체험, 암벽등반체험, 공기호흡기 착용체험 등 소방안전체험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의식과 화재 예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몫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