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김우진)은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소장 하권수)와 공동주최로 9월 3일(목) 오후12시 강원대 의과대학 강당에서 ‘2015 백령의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병진의학의 새 지평’이라는 주제로 기초연구 과정에서 발견된 사실들을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연구자들간 서로 대화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장을 제공하여 상호 연결시킴으로써 의학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조 강연은 일본 에이메대학교 의과대학의 Takeshi Imamura 교수가 새로운 생체 내 이미징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분야에서 각각 3분의 저명한 교수님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김우진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개최를 통해 강원지역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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