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시원한 도로를 만들다
봉화군, 시원한 도로를 만들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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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지난 7월 23일(월)부터 봉화읍과 춘양면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에 물 뿌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물 뿌리기 작업에는 봉화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도로 청소를 위한 차량에 살수장치를 부착하여 물을 뿌리고 있으며, 폭염으로 인한 도로복사열 감소와 비산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정일 안전건설과장은 “폭염으로 인해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에 물 뿌리기 작업을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