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30일(목) 봉화고등학교에서 치안동아리 「청년경찰」 11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OㆍX퀴즈와 호신술 강연 및 물총쏘기를 진행했다.
봉화고등학교 치안동아리 「청년경찰」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동아리로 봉화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리더급 청소년들을 통해 건전한 또래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훌륭한 학교폭력 예방법이 될 것”이라며 위와 같은 활동에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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