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유해조수 피해방지단 및 자력구제 농민 간담회 개최
봉화경찰서, 유해조수 피해방지단 및 자력구제 농민 간담회 개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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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경찰서는(서장 김선섭) 9. 10.(월) ∼ 11(화) 2일 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수렵총기 안전관리를 위한 유해조수 피해방지단 및 자력구제 농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수렵총기의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간담회 참석은 경찰 5명, 군청 2명, 포획방지단 21명, 자력구제 농가 40여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총기의 위험성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서로 인식을 함께했다.

김형목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총기로부터 안전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봉화군과 경찰서가 서로 협조하고, 총기 소지자 여러분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