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현장과 맞지 않는 장비 기능 개선(제언)
춘천경찰서는 22일(월) 오전 10시 춘천경찰서 주차장에서 지구대ㆍ파출소 순찰차량 탑재장비를 점검하였다. 순찰차량은 총 22대로서 차량관리ㆍ피습대비ㆍ교통사고ㆍ구명장비 등 20여종의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이 날 점검을 마친 춘천경찰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지난 10. 18.(목) 오후 6시 50분경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이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관으로서 사건사고 처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장 경찰관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 지급된 장비를 적절히 활용하여 2차 사고에 대비하여 불의의 사고를 막아야 한다’고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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