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은 10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영월, 평창, 정선 3개군 통합으로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월, 평창, 정선 3개군의 공동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내 고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하여 진행된 사업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박금성 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간의 건강한 청소년 놀이문화 형성과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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