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세원발굴 등 지방재정 확충에 나서
횡성군, 세원발굴 등 지방재정 확충에 나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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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세원발굴과 재정확충을 위해 2019년 3월까지 일제조사에 나선다.

조사대상으로는 건축물 착공 ․허가신고 후 미준공 건축물과 이행강제 부과 건축물이 대상이며, 군유재산 불법사용, 하천 및 공유수면 무단 사용, 도로점용 무단사용 토지 등이다.

특히, 최근 주택소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불법건축물에 대한 현지 조사를 통해 취약분야를 집중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사는 부서별 자료를 토대로 위성지도를 통해 변동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현지 방문대상을 추출하고 새로 도입한 개별주택가격정보시 스템 등 모바일기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세원을 발굴 군재정 확충에 기여하므로써 군민의 복지증진과 공평한 조세문화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