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를 찾는 주민들 위해 춘양면 이장협 발벗고 나서
해맞이 명소를 찾는 주민들 위해 춘양면 이장협 발벗고 나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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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봉 둘레길 답사 및 정비

봉화군 춘양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호)와 춘양면사무소(면장 유강근) 직원 등 25명이 지난 21일(수) 춘양면 만석봉 둘레길을 답사하며 정비활동을 했다.

춘양면 만석봉 둘레길은 신년을 맞아 지역주민 1,000여명이 모여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올 1월 1일에도 무술년(戊戌年) 해맞이 행사가 열렸던 장소다.

김대호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춘양면 만석봉 둘레길을 답사하고 정비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매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강근 면장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일의 의미는 작지 않다”며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협의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