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는 18일(화) 오전 10시 화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지능범죄수사팀 차철호 수사관은 최신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피해사례, 피해 발생 시 조치요령 등을 설명하고 활동지원사 및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화천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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