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경자 당선
제13대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경자 당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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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21일(금)에 ‘제13대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이경자’(대한차인연합회삼척지회 예지다례원장)씨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이경자씨는 2019년부터 임기를 시작해 2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경자(61) 제13대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옳은 일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차인연합회삼척지회 예지다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가족은 남편 김남철씨와 1녀를 두고 있다.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에는 정상열 바르게살기운동삼척시여성협의회장, 김옥자 삼척여성어업인연합회장이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