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 설 연휴를 맞아 2월 3일부터 6일까지 영주 선비촌·소수서원 일원에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풍성하고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문화공연·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설날을 맞아 우리지역 역사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월 3일부터 6일까지 선비촌 일원에서 국악하는 언니들&인터뮤직 밴드의 공연과 눈사람 그리기 양초, 꿀꿀이 양초 만들기, 윷점보기, 소원지쓰기, 부적찍기, 전통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설날 당일인 2월 5일(화)에는 소수서원·선비촌 무료개방과 함께 전통타악 공연이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떡국 나눠먹기 행사도 오후 1시부터 있을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영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나들이를 통해 가족의 정에 문화를 더해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선비세상(한국문화테마파크) 내에 조성중인 매화공원의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 설날(2월 5일)을 제외한 2월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선비매화탐방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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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시기 |
세 부 추 진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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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월) |
ㅇ 새해맞이 대북 퍼포먼스 :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우렁차고 희망찬 대북공연 (14:00~14:10) ㅇ 국악하는 언니들 & 인터뮤직 밴드 : 국악가요 등(전통국악 민요, 밴드, 국악가요 등) 공연마당 (14:10~14:50) |
공 연
마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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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화) - 설 날 ※ 소수서원 무료관람 |
ㅇ 전통타악 공연 : 국악 사물놀이(사물판굿, 상모놀이, 선비춤 등) (14:00~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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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떡국 나눠먹기 : 설날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떡국 나눔행사 |
나 눔 마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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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일) ～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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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새해윷점보기 : 대형 윷으로 한해의 운세와 풍년을 알아보는 윷점 (11:00~17:00) ㅇ 새해 소원지 쓰기 : 한지에 새해 소망을 적는 소원지 쓰기 (11:00~17:00) ㅇ 새해 부적 찍기 : 새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부적찍기 (11:00~17:00) |
운 수
대 통
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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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통 민속놀이 : 널뛰기, 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민속놀이 (11:00~17:00) ㅇ 가족대항 설날 윷놀이 대회 :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 및 영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 |
체 험
마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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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월) ～ 5일(화) |
ㅇ 눈사람 그리기 및 꿀꿀이 양초만들기 : 양초에 눈사람 그리기 및 점토이용 동물 양초만들기 체험 (11:00~1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