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면..죽음이 두렵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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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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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부대 전력의 증강으로 후방 지역에 대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향토 예비군의 전력 보강과 유사시 기동타격대 임무를 수행 특전사 출신 예비역을 중심 특전예비군 창설을 목적으로

[ATN뉴스/김지성기자]

북한 특수부대 전력의 증강으로 우리 후방 지역에 대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향토 예비군의 전력을 보강하고 유사시 기동타격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특전사 출신 예비역을 중심으로 특전예비군 창설을 목적으로 한다.

 

 


동해시는 10월1일 오후 2시에 문화 예술 회관 별관에서 심규언(동해시장)을 비롯 57연대장,1함대사령관,동해시의장,시의원,각 기관 단체장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부터 창설을 추진해온던 동해시 특전예비군 창설을 2014년 국군에날 개최했다. 이번에 편성된 동해시 특전예비군은 동원미지정 (7년차~연령정년)이며 특수전사령부 소속 부대로 부대임무 수행이 가능한 신체조건 을 가진자로 특수전(산악)전무과정,스쿠버과정 수료자 등 재난시 운용가능한 특수 자격증 소지자가 우선 선발됐다.

 


이날 김요한대장 (육군참모총장)은 축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심규언 동해시장과 대대장 염계영 중령과 지역 예비군지휘관등 창설에 힘을 써준 것에 감사을 전했으며 특수전 기술과 체력을 연마, 동고동락으로 형성한 강한 단결력을 지니 특전사 출신의 정예요원으로 개개인의 자발적 지원에 의하여 조직된 유일한 전투 요원으로 국가와 향토방위 임무에 수행함에있어 타의 모범과 국가 안보에 대한 국민 참여 하는 확산하는 계기가되고있다."고 치하했다.

 


한편 심규언(동해시장)은 "특전예비군은 앞으로 재난발생 시 구조와 구호 실종자수색,수중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의 안녕과 질서를 지캬내는 믿음직한 정예부대로 발전 할것을 기대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않는 최고에 전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혜숙(동해시의장) 또한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 말하며 창설에 힘써준 육군23사단장 과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동해시특전예비군은 33예비군 관리대대에 지휘체제로 특전에비군 중대 이하 본부,특전반,의무반,통신반으로 운영되며 해당 게급자원 부족시 2단게 하위 계급까지 편성 가능토록했다. 또한 특전예비군 훈련은 현 지원예비군 훈련시간(향방작계6H)에 추가하여 1박2일 지역별 최기 특전여단(3여단)입영훈련을 연 1회실시하며 ,안보교육,특공무술,개인화기,체력단련,헬기레벨,주특기등을 숙련하게된다.

 


앞으로 특전예비군중대는 군사작전시 기동타격,수색및매복,탐색 격멸,국가 중요시설 및 병참선 방호, 저격수 임무수행 등 기타 부여된 임무 수행을 하며, 평시에는 재난시 구조및 구호활동(지자체장 요구에 의거 군이 동원) ,실종자 수색 및 수중 정찰 활동에 임무을 수행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