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물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동해시와 교류를 맺기 위해 협의 중인 충청북도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반찬·세재 등의 생필품(13,000천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동섭) 10,000천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10,000천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5,000천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10일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김제시(시장 박준배)에서 타올 300장 등의 생필품(5,400천원)과 지역 특산품 누룽지 100박스(2,100천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 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은희)에서도 1,000천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임응택 동해시의회 부의장 10,000천원, 보험설계사 배윤서 씨 1,000천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