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지자체 후원 이어져
망상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지자체 후원 이어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 음성군(자매결연도시), 충청남도 태안군(행정교류도시)
경기도 과천시(우호교류도시), 도내 지자체 삼척시 및 양양군 후원

동해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지자체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12일(금) 자매결연도시인 충청북도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성금 1,000천원과 1,200천원 상당의 가공식품을 전달했고,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도 500천원 상당의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또한, 행정교류도시인 충청남도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이불, 옷, 양말 등 3,500천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우호교류도시 경기도 과천시(시장 김종천)에서도 성금 9,000천원을 후원했다.

도내 인근 지자체인 삼척시(시장 김양호), 양양군(군수 김진하)도 각각 2,000천원을 성금을 전달했으며,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 양양군의회(의장 고제철)에서도 각각 1,000천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