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의 아픔, 우리도 함께 합니다-
강릉시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함세호)는 4일 발생한 옥계 산불 피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지난 15일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이재민 돕기 성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장시택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함세호 위원장은 “이재민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하면 그들의 아픔이 가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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