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영애, 정연택)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일 관내 어려운 아동 5세대에 케이크와 강릉 빵다방(대표 김승태)에서 후원해 준 빵 1박스씩을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연택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아동들에게 비록 작은 케이크에 불과하지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사랑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