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시 강동면 오룡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오후 2시 17분경 강릉 강동면 상시동리 야산에 불이나 약 50여평의 산림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정리 중으로 자세한 원인과 피해는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