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지난 24일(금) 면밀한 관찰력으로 범죄 용의자를 112상황실과 공조하여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니터 요원은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13일 주거침입 용의자 및 17일 여성을 따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성특법위반 용의자를 발견하고 바로 112상황실과 연계하여 검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관제센터의 도움을 받은 지역경찰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용의자를 검거했다.
박종섭 서장은 CCTV관제요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봉화군민들의 치안서비스 향상 및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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