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5월 29일부터 을지태극연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오늘은 오전 6시, 전직원 비상소집발령을 시작으로 안보교육,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 “전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인 만큼 강릉산림항공관리소도 적극 훈련에 동참하고 있으며 실제상황에 대비해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을지태극연습’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복합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기존의 ‘을지연습’ 명칭을 올해부터 변경하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