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문화소외지역 찾아 다양한 공연 펼친다
삼척시, 문화소외지역 찾아 다양한 공연 펼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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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극단예실 등 6개 단체를 선정하여 6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쳐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사회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와 삼척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연극, 국악, 가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치게 된다.

우선, 6월 21일(금)에는 극단예실(대표 이문실)이 도계초등학교를 찾아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연극을 공연하며, 22일(토)에는 한울목관오케스트라(대표 김진철)가 도계복지회관에서 ‘무지개 희망콘서트’를 선보인다.

7월 17일(수)에는 (사)한국연극협회삼척지부(대표 김상덕)가 도계고등학교를 찾아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연극공연을, 20일(토)에는 (사)한국국악협회삼척지부(대표 손명자)가 근덕 오렌지카운티에서 “국악공연”, (사)한국음악협회삼척지부(대표 김성희)가 하장초등학교에서 “클래식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8월 22일(금)에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삼척지회(대표 박병일)가 59연대를 찾아 군장병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삼척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공연예술의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분야

사 업 명

단체명

공연일자

사업장소

연극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극단예실

(이문실)

6.21.()

11:00

도계초등학교

음악

무지개

희망콘서트

한울목관오케스트라

(김진철)

6.22.()

16:00

도계복지회관

연극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김상덕)

7.17.()

14:00

도계고등학교

국악

국악공연

()한국국악협회

삼척시지부(손명자)

7.20.()

14:00

근덕 오렌지카운티

음악

클래식

공연

()한국음악협회삼척지부(김성희)

7.20.()

14:00

하장초등학교

음악

연예공연

()한국연예예술인

협회삼척지회(박병일)

8.22.()

14:00

23사단

59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