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 충혼탑 참배 가져
강원동부보훈지청,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 충혼탑 참배 가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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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동현)은 6월 1일(토) 오전 8시, 강릉시 충혼탑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더하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 보훈단체장님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디자인과 문구가 통일된 명패를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달아드리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명패 대상은 2019년 독립유공자, 상이군경, 6・25참전유공자이며, 2020년 월남참전유공자, 보국수훈자 그리고 2021년 수권 유족으로 단계적으로 부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