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영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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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수는 6월4일 오전 영월읍 하송리에 거주하는 2명의 국가유공자 엄기봉씨(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월군지회장)와 이성태(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영월군지회장) 집을 방문하여 ‘독립 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식을 마련했다.

현재 관내 국가유공자 240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 자긍심 제고 및 국민의 예우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