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삼척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3일차
제211회 삼척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3일차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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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양희전)는 2019년 6월 26일(수) 제211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3일차 회의를 개의하여 관광정책과, 세무과, 평생교육과, 환경보호과, 자원개발과 소관의 2019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명숙 의원는 수학여행단 유치는 경제적 측면에서 한계가 있으므로 자매결연 도시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축제홍보 등 대책을 마련하고, 마을에서 주관하는 축제의 경우 다소 발전성이 떨어지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검토를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급 시 사업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계획성 없는 사업이 제외될 수 있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도계도서관은 접근성 등의 문제로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개선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는 주민숙원사업인 가곡온천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준공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는 세무조사 결과 지속적 세금미납 업체 대해서는 계약상 불이익 등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도계이끼폭포 개발은 화전민촌, 폐교 등 연계를 통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는 광진터널 개설에 따라 관광객 유입 증가가 예상되므로 광진지구 관광개발계획 수립 검토를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는 공사 및 용역을 시행함에 있어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과, 고액체납자에 대하여 징수 대책을 마련하여 강력히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