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고창호서장 취임 이후 첫 현지방문
양양소방서 고창호서장 취임 이후 첫 현지방문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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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는 금일 풍수해를 대비해 어성전계곡, 법수치계곡 등 침수 예상ㆍ범람위험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고창호 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 재난에 선제 대응, 양양군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풍수해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점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력의 신속 한 투입을 위한 대책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소방서에서 보유한 수방장비와 구조장비를 철저히 점검해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유관기관 상호협조체계 구축 등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고창호 서장은 “풍수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에 대한 출동대응태세를 확립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