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동해시협의회는 지난 8월 1일(목)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전시민의 관광요원화 운동의 일환인 「2019 웰컴투동해시 관광대학」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관광대학은 기존 관광대학 수업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6주간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동해시 관광ㆍ문화자원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심화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했다.

양재황 웰컴투동해시협의회 회장은 “2019 웰컴투동해시 관광대학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변화된 시 관광자원과 대표 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회원들의 역량이 한껏 강화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숨은 관광·문화자원을 안내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웰컴투동해시협의회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피서철 망상해수욕장,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항여객선 등에서 관광안내소를 운영함으로써 동해시를 대표하는 관광홍보요원의 역할과 전시민 관광요원화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