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동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원인동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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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동 새마을회(회장 엄재근·박숙희)는 8월 27일(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는 새마을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진행해 6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15명이 소고기 장조림, 겉절이 등 4가지 반찬을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박숙희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봉사를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반찬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