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소방관서장 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
횡성소방서, 소방관서장 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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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9일 10시 횡성역사에 방문하여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연휴기간 불특정다수가 이동하고 밀집하는 횡성역사에 방문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자체 피난대피 훈련실태 확인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화재취약대상 2개소, 노유자 시설 등 2개소를 대상으로 방호구조과장, 센터장 등이 현장 방문하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석철 서장은 “불특정다수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추석 연휴에는 더 붐빌 것으로 보인다”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자 안전교육도 실시하며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