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30일 김민 소방장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응급환자의 생명보호 및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의 발전 유공으로 2019년 구급분야 특진대상자로 선발된 구급대원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 소방장은 구급현장을 출동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트세이버 다수 수상과 전국 구급강사 강의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조했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한 김민 소방장은 앞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 소방장은 이번 수상으로 1계급 특별승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