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시와 상생의 길 꾸준히 이어가
LS전선, 동해시와 상생의 길 꾸준히 이어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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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등 1억원 지원

사회복지시설 차량 구입, 문화예술교육, 주거시설 개선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 안전점검 활동 펼쳐

LS전선(대표 명노현) 지정기탁 차량 전달식이 3일 오전 11시 동해 시청 현관에서 김종필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 심규언 동해시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LS전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1억원을 지원 했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하면서 동해시와 인연을 맺은 후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LS전선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외에도 대학생들에게 실무교육의 기회를 주는 ‘잡스쿨링’과 초등학생 과학교실인 ‘LS 드림사이언스 클래스’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5억원의 지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케이블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전기 안전점검 활동도 펼친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동해시를 비롯, 광주광역시와 경북 구미시 등 사업장 인근 시장의 50여 점포의 케이블 점검과 교체,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에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승합차 구입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소외계층의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