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서장 최현순)와 춘천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영주)는 3일(화) 오전10시30분 춘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대비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8. 9. 야간 순찰 중 실종자를 조기발견 하는데 적극 기여한 공이 있는 강남동 자율방범대장(박상조) 및 대원(정재석, 정용준)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 상반기 자율방범대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석 대비 등 하반기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영주 연합대장은 “추석 및 농축산물 수확기 절도 등에 대비하여 각 34개대 자율방범대를 총동원하여 예방순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으며 최현순 경찰서장은 치안협력자로서 항상 경찰과 협업하여 안전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함을 표현하였고, 추석절 금융가 주변 및 여성안심구역 합동순찰 등에 대해 각 지구대와 자율방범대가 적극 협업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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