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면, 태풍피해농가 복구지원
홍천 내촌면, 태풍피해농가 복구지원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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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단 37전차대대 군 장병들이 제17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내촌면 농가를 찾아 대민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추석연휴 전날 50여명의 장병들이 피해현장에서 쓰러진 벼 묶어세우기를 시작했으며, 9월 16일과 20일에는 90여명의 장병들이 벼 베기 등 피해농가 대민지원에 연일 구슬땀을 흘렸다.

신진숙 내촌면장은 “대민지원 현장을 방문하여 군 장병을 격려하는 한편, 관내 어려운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민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