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양구군 행복나눔센터 일원, 체험프로그램 및 정신건강검진 등 다양
국립춘천병원(원장 최종혁)이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10월 10일(목) 12:00 ~ 16:00 양구군 행복나눔센터 일원에서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춘천병원과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노인우울 검사, 스트레스 측정 등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과 정신건강퀴즈, 느린우체통, 집중력 체험, 고민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춘천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강원도내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의료 및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는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 강원도내 18개 시군 정신의료기관 총 39개소 ·그 중 9개 시군(양구, 횡성,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인제, 고성, 양양)에 정신의료기관 부재 (출처: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