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에 개막한 제1회 인제군 가을꽃 축제가 16일간의 대장정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내설악 첫 단풍과 함께한 인제 가을꽃 축제는 단풍 나들이들의 큰 호응을 얻어 비록 처음 개최한 축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제군 대표축제로 급부상 했다. 어제부로 축제는 끝났지만, 국화꽃이 한창이어서 축제가 끝나도 행사장을 운영하기로 결정하여 단풍 나들이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