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년간 철원군 문혜리 훈련장 주민고통,,, 해결점 머리 맞대
60여 년간 철원군 문혜리 훈련장 주민고통,,, 해결점 머리 맞대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9-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0여 년간 문혜리 훈련장, 용화동 피탄지 등 포 훈련장 주변에 거주하는 피해주민들은 그동안 소음, 진동, 분진 등으로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고통을 받고 있었으나,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기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갈등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서금석 철원군 포훈련장 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 안준석 5군단장 , 이현종 철원군수가 당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철원군 포 훈련장에 대한 갈등을 관리하기 위하여 협의체를 구성하는 협약식이 11월 13일 철원군청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