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의학연구소 양구군에 연탄 1만 장 기탁
(재)한국의학연구소 양구군에 연탄 1만 장 기탁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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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지속적으로 경로당 등에 안마기 등 지원 약속

(재)한국의학연구소(KMI, 이사장 김순이)는 26일 오전 11시 양구군청을 방문해 한만진 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장을 통해 조인묵 군수에게 양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장(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한 사회공헌사업단장은 양구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 등에 안마기 등 필요한 물품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조인묵 군수는 “양구군도 검진이나 치료를 필요로 하는 노인이나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사업 등을 집중 발굴해 마을단위 자매결연 등의 방법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