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 이용 고객대상 연계 지역 문화·관광상품 운영
횡성숲체원 이용 고객대상 연계 지역 문화·관광상품 운영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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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지역 대표 관광기관과 협력 서비스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횡성지역 대표관광지인 횡성한우체험관, 범산목장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와 지역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산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숲 오감체험 등 산림교육 서비스와 횡성 지역 대표 콘텐츠인 횡성한우를 활용한 횡성한우버거·소세지,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요리체험, 전통 장구 및 소뿔 무드등 만들기 등 힐링 테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추가로 기념품 제공 등 부가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서비스는 회당 15명 이상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횡성숲체원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예약 시 접수가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장관웅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횡성군을 대표하는 지역 관광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과 지역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성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