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할머니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림책 할머니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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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도서관,‘2019 그림책 할머니’성료

3월~11월, 총47회 운영, 696명 참여

동해시는 지난 3월 4일(월)부터 11월 26일(화)까지 9개월간, 북삼도서관과 발한도서관에서 진행한‘2019 그림책 할머니’사업이 높은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그림책 할머니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북삼도서관)과 화요일(발한도서관)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도서관 견학 시, 도서관별 유아자료실에서 재능기부 할머니들이 동화를 읽어주고 도서관 예절에 관한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린이집 교사는 “할머니들의 재미있는 동화구연과 노랫말로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