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종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정라동 주민이 소중히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60만원 상당의 종합영양제를 구입하여 저소득아동 12명에게 전달했다.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종현 위원장은 “이번에 전달된 종합영양제로 저소득 아동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여 정라동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