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 쌍용양회 영월공장,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기탁
㈜한일현대시멘트. 쌍용양회 영월공장,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기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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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한일현대시멘트는 지난 27일 한반도면사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배성배 면장은 “한일현대시멘트가 지역을 위해 힘쓰고 있어서 감사하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감염병에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일현대시멘트는 지난 7일에도 관내 경로당에 마스크 1,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같은 날 쌍용양회 영월공장(공장장 김광호) 에서 관내 코로나19 관련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방진마스크1,000개 손세정제 10병, 쌀(10kg) 17포, 라면 17박스를 쌍용후탄주민협의회와 쌍용출장소에 기탁했다.

쌍용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