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영월공장, 코로나19 살균 소독제 기탁
쌍용양회 영월공장, 코로나19 살균 소독제 기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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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영월공장(공장장 김광호)은 2020년 3월 4일(수) 관내 코로나19 소독을 위한 소독제(릴라리온 버콘마이크로) 40Kg(약 1000만원 상당)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쌍용양회 영월공장은 지난 2월 27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방진마스크1,000개 손세정제 10병, 쌀(10kg) 17포, 라면 17박스를 쌍용후탄주민협의회와 쌍용출장소에 기탁했다.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최명서)은 “인접 지자체에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어 지역사회의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선제적 방역과 주민 개개인의 위생관리에 철저해 줄 것”을 주문했다.